[2011년도 RAW에서 열렸던 파이프밤 세그먼트]
그당시 파이프밤 내용 궁금하면 구글링하시면 파이프밤 번역해둔 글이 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894831
[프로레슬링 갤러리-파이프밤 연대기]
아니면 위에 링크가서 파이프밤 연대기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2011년 RAW에서 펑크는 입장입구 앞에서 앉아서 일명 파이프밤 세그먼트를 했었는데...
[경기내용은 건너뛰고 펑크 등장부터 볼꺼면 9:30초 부터]
[존 시나의 리버스 파이프밤 세그먼트]
오늘 한국 시간 6월 21일 CM 펑크의 파이프밤 터진지 14년경만에
존시나가 묵혀놨던 파이프밤 복수를 성공하면서 펑크에게 리버스 파이프밤을 시전하였다.
특히 이번에 시나가 언급한 타단체 선수
WWE 링네임 돌프 지글러로 활동했었던
WWE 링네임 잭 라이더로 활동했던
TNA와 인디단체를 병행하는 맷 카도나
TNA선수들 언급하는건 당연할수있다. WWE는 TNA와 협업중이기때문에
시나가 TNA선수들 언급해주면 TNA야 고맙다고 절해줄정도니까...
그러나 여기서 의외의 선수 하나를 더 언급하는데...
링네임 세자로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AEW의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이남자를 언급한게 가장 놀랍지 않나싶다.
아무리 WWE가 TNA와 협업하고 AAA를 인수했다지만...
WWE내에서 AEW에서 활동중인 선수를 언급한건 놀라울뿐이다.
내예상은 아마 11년도 당시 펑크가 파이프밤시전때 타선수 언급할때 나왔던 콜드 카바나를 언급한거때문에
시나로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를 언급한게 아닐까 싶다.
아무튼 이번 리버스 파이프밤을 시전한 시나와 그걸 받아준 CM 펑크
이둘은 진짜 대단하다는 말뿐이다.